한국 여자 부호는 누구? 한국 여성 부자 순위 톱5

한국 최고의 여성 부호는 누굴까? 2017년 포브스지에 소개된 한국의 여성 재벌 TOP 5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부호 50위 중에 여성은 5명이 순위에 들었는데요. 아쉬운 건 자수성가형 부호는 단 한명도 없다는 것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가족이 세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여성 중에는 자수성가형 부호가 없단 말인가요? 삼성가 여성3명이 줄줄이 1,2,3위입니다. 유리천장을 깨는 멋진 자수성가형 여성 사업가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  이부진 - 약 1조 9천억

호텔신라 사장. 나이 47세. 50대 부호순위 17위.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CEO로 오빠인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될때 차기 삼성그룹 회장이 될거라는 시중의 추측도 있었다.

 2  이서현 - 약 1조 8천억

삼성물산 사장. 나이 44세, 5대 부호순위 18위. 이건희 삼성회장과 홍라희 여사의 막내딸. 삼성전자 부회장인 오빠 이재용과 신라호텔 사장인 언니 이부진을 두고 있다. 

 3  이명희 - 약 1조 7천억

신세계 그룹 회장, 나이 74세. 50대 부호순위 20위.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딸, 이건희 삼성회장의 동생.

 4  최기원 - 약 1조3천억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으로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50대 부호순위 33위, 올해들어 SK지분 평가액만 2887억에 달하고 전체 지분가치는 1조 5천억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5  이화경 - 약 1조 1천억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 그룹 부회장. 50대 부호순위 39위. 최근 오리온 그룹은 제과에 치중됐던 사업구조를 재편중. 오리온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해서 자회사로 오리온, 쇼박스, 제주용암수 등의 사업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