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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People

웬만한 나라 1년 예산 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세계 부자 순위 톱10


2017년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 순위입니다. 재산들이 수십조원대를 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사람들은 그 돈이 돈으로 보일까요? 왠만한 중소 국가로 치면 1년 나라 예산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빌 게이츠가 1위네요. 정말 대단한 부자입니다. 자료는 2017년 포브스에서 발췌.



10  마이클 블룸버그 Michael Bloomberg

54조원이 조금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니다. 월스트리트의 각종 금융정보를 분석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블룸버그 통신을 창업한 사업가 출신으로 뉴욕시 시장이기도 합니다.




 9  데이비드 코크 David Koch - 약 55조

나란히 8위와 9위를 차지한 코크형제입니다. 찰스코크의 동생으로 석유 천연가스 회사인 '코크인더스트리즈' 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 두 형제의 영향력은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트럼프는 이들의 얼굴마담이란 혹평과 함께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선언이 이 두 형제의 작품이란 예기도 있습니다. 



 8  찰스 코크 Challes Koch - 약 55조

데이비드코크의 형으로 '코크인더스트리즈'의 CEO. 형제의 재산을 합치면 빌 게이츠를 뛰어넘는 세계 부자 1위. 그의 아버지인 프레드 코크가 히틀러와 스탈린에 협력해 부를 쌓았다는 좋지 않은 평도 있죠..



 7  레리 엘리슨 Larry Ellison - 약 59조

데이터베이스하면 떠오르는 오라클의 CEO죠. 컴퓨터 프램을 하는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사용해야만 하는 데이터베이스 회사의 최고봉입니다. 요즘은 4차 혁명과 관련해서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앞으로 빅데이터의 시대가 오면 오라클이야 말로 가장 핵심자산을 가진 기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카를로스 슬림 헤루 Carlos Slim Helu - 약 62조

멕시코의 통신재벌로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어릴때부터 돈을 버는데 탁월한 수완을 보였고 초기에는 부동산으로 시작해, 경제위기때에 금융회사를 사들여 정상화시키는 사업적 재능을 보이면서 멕시코 국영 통신사 텔레멕스의 민영화 당시 지분을 사들이며 멕시코 통신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며 거부의 반열에 올랐죠. 



 5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 약 64조

페이스북의 창업자죠. 하바드대학 재학시절 대학생들의 소통 수단으로 SNS를 개발 했던 것이 사업으로 성장하면서 지금은 구글과 같은 거대한 회사가 되었죠.  



 4  아만시오 오르테가 Amancio Ortega - 약 81조

흙수저로 시작해 지금의 부를 일군 입지전적인 인물, 스페인 출신으로 철도원인 아버지와 어려운 집안 살림으로 학교를 그만두면서 양품점에서 일을 하면서 그의 사업의 아이디어를 가지게 됩니다. 많은 재고를 쌓아두지 말고 유통시켜야 한다는 철학으로 사업을 성장시켰고 오늘날 '자라' 를 설립하게 됩니다.



 3  제프 베조스 Jeff Bezos - 약 83조

월스트리트에서 헤지펀드로 근무하다가 30세의 나이에 인터넷의 성장을 보고 회사를 그만두고 아마존을 창업한 인물. 전세계 인터넷 쇼핑몰 1위인 기업을 일구었습니다. 



 2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 약 86조

뭐 워낙 주식부자로 유명한 사람이죠..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울 정도인데요, 출생부터가 투자가이면서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11살때부터 주식을 투자한 걸로도 유명한데, 가진 재산에 비해 검소한 삶을 살고 있어 그가 살고있는 고향 오마하의 명칭을 따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  빌게이츠 Bill Gates - 약 98조

98조원이 조금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니다. 월스트리트의 각종 금융정보를 분석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블룸버그 통신을 창업한 사업가 출신으로 뉴욕시 시장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