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N's Life

세계 헬기 군사력 순위, 한국 헬리콥터 전력은 세계 몇위?

한국의 헬기 보유전력 순위는 세계 몇위일까? 어제 드디어 한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출고식을 가지며 대한민국 공군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수많은 외국 경쟁자들의 방해 공작과 이와 결탁한 일부 언론들의 비하 발언을 보면서 이땅에 얼마나 많은 식민적 사상에 세뇌되고 이용당하는 자들이 많은지 한편으로는 갈길이 멀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몽골 항복이후 고려시대 권문세족의 등장, 스스로를 소중화라고 비하하며 정신을 팔아먹은 조선시대 사대부, 그리고 결국 그런 정신의 연장선상에서 나라를 송두리째 팔아먹은 친일파. 이들의 1천년 가까운 노예근성이 사라지기까지 그리 쉬운 여정은 아닐테니까요..

 

반면, 이런 방해를 물리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연구원들을 보면 참으로 뿌듯하기 그지없습니다. 예전에 신기전이란 영화를 보면 자기 나라 무기, 자기가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죽자사자 반대하는 자들이 항상 나옵니다. 영화속에서는 매국노...매국노... 그런 매국노가 없다는 것이 쉽게 보이지만, 현실 실사판에서는 그게 그리 확연히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현재 한국군은 군의 무기체계를 대한민국의 손으로 직접 개발하는 단계에 본격 돌입하면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십조를 해외 무기업체에 갖다바치면서도 우리 스스로 개량조차 제대로 할수 없는 제한에 묶여있던 족쇄가 서서히 걷히면서, 앞으로 자체 생산하는 공대공, 공대지, 공대함 미사일 등 각종 무기의 폭발적 발전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현재 헬기 전력을 GFP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지난번에 잠깐 언급한 적이 있지만 사실 GFP의 군사력 순위는 그다지 신뢰할 만한 것은 못됩니다. 그저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군사력 평가란 것이 무기의 성능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그것을 운영하는 전략,전술 구사력도 전혀 고려되지 않는 숫자만으로 판단되는 것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숫자나 경제력, 덩치만으로 따진다면 한민족은 중국을 상대로 단 한번도 이길수 없었어야 되는데, 역사적 결과는 이와는 반대니까요.

 

지금 중공의 사기성 군사력 평가는 세계 3위급이지만 사실 수천년 동안의 그들의 민족성과 실력을 볼때 현재 평가의 최소 1/10 수준까지는 저평가해도 될 정도로 역사는 그들의 전력의 허상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을 상대했을때 그렇습니다. 지나족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수천년동안 북방민족의 식민으로 살아온 그들입니다. 수,당,요,금,원,청 등의 중국 대부분의 역사는 모두 북방민족의 중원 식민지배 역사지, 지나 화하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GFP가 평가한 2021 전세계 헬기 전력 순위

대한민국은 그동안 미국제 UH-60헬기를 필두로 UH1H, 500MD, 코브라, 아파치 가디언, 대잠초계기인 슈퍼링스, 와일드캣 등의 외산 헬기가 주력을 이루다가 2010년대에 접어들며 수리온 기동헬기를 필두로 현재는 소형 공격헬기인 LAH를 자체 생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수리온이나 LAH의 국산 플랫폼이 갖춰졌기 때문에 한국형 헬파이어라 할수 있는 천검의  자유로운 개발도 가능해졌습니다. 

 

수리온, 마린온, LAH 모두 사실상 이제 막 개발되어 나온 기체인 만큼 수많은 업그레이드와 기능개량을 통해 점점더 최적화된 전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사실 민수용 겸용 헬기로 나온 LAH지만 그 무장 성능은 아파치 공격헬기급에 버금가는 형태를 갖춰가고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판단기준입니다. 늘 군사 최강국 미국과의 비교에만 익숙해져 있어, 그보다 못하면 형편없는 무기인양 떠들어 대는 일부 사이비 군사전문가들을 보면, 객관적인 전력평가도 할줄 모르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의 필리핀보다 못살때도 늘 비교 대상은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당대의 최강 선진국이 경쟁대상이었지 비슷한 수준의 대만이나 홍콩을 경쟁상대로 보며 국가 발전을 생각해 본적이 없는 대단한 목표를 가진 민족입니다. 그래서 좀처럼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지구 최강의 군사강국인 미국의 무기 성능보다 못하면 스스로 저평가하는 것도 이런 목표의식이 남다르기 때문이죠. 목표를 높게 잡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인 자기분별 또한 중요한 만큼, 이유없는 자기비하는 득보다 독이 된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맙시다. 

 

 

 

사운드불빛 무적 코브라 헬기 작동완구

COUPANG

www.coupang.com

 

 

포스팅에 소개된 아이템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