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간다면 꼭 해볼만한 뉴욕 야경 투어 5가지

뉴욕 여행 하면 이상하게도, 자꾸만 뉴욕!. 뉴욕! 하는 팝송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다이하드 영화의 엔딩장면도 떠오르구요. 킹콩이 마지막으로 올라갔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서 보여지던 패션 도시로서의 모습, 그리고 랍비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유대인들도 생각나죠..

뉴욕은 상업적으로 세계 중심도시에 걸맞게 다양한 인종과 볼거리가 넘쳐나는데요 그래서 한번쯤은 꼭 뉴욕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뉴욕은 낮동안 볼거리도 많지만 세계 최대의 도시답게 뉴욕 야경 또한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미국인이 추천하는 볼만한 뉴욕 야경 베스트5) 뉴욕 야경을 볼 수 있는 포인트 지점을 방문해서 석양을 바라보며 뉴욕의 낭만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관광이 될덴데요. 뉴욕 야경 투어 어떤것이 있는지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홍콩에 가면 꼭 2층 버스를 타고 야경 투어를 해보라는 말이 있듯이 뉴욕 야경 투어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행 투어 사이트 www.viator.com 을 참고하세요.

  2층버스 투어 New York Double Decker Bus Night Tour

뉴욕 2층 버스 야경 투어를 선택하면 뉴욕의 모든 명소를 버스를 타고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 아니라면 꼭 2층 탁트인 공간에서 투어를 즐길것을 추천하는데요, 코스를 모두 도는 데는 약 1시간 30분으로 타임스퀘어 광장. 차이나타운, 그리니치 빌리지, 소호, 록펠러 센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맨해트 브릿지와 브루클린 다리를 지나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동승해 버스가 지나가는 명소에 대해 가이드를 해준다고 하네요. 탁트인 맨하튼의 스카이 라인을 감상 할 수 있는 기본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에는 Night Tour에서 Holiday Lights Tour로 대체되는데, 이때는 Mid Town에 좀더 초점을 두어 뉴욕시의 유명한 백화점과 크리스 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되어있는 장소로 코스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버스비는 29달러.

  헬리콥터 투어 New York Helicopter Tour: City Lights Skyline Experience

뉴욕 야경을 헬기를 타고 둘러보는 투어 코스입니다. 비용이 좀 쎄지만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 볼수 있는 정도라 특이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는 코스. 비용은 244달러. 20분간 헬리콥터를 타며 뉴욕시를 둘러보는데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에 언제든지 출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행 시작 포인트는 Linden New Jersey의 Linden Municipal Airport에서 시작. 자유의 여신상에서부터 타임스퀘어까지를 날아가며 록펠러센터, 콜럼버스 써클, 허드슨 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유엔본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기회. 

  뉴욕 야간버스 투어 NYC at Night Bus Tour

간을 가져보는 코스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미드타운 맨해튼, 소호, 트라이베카, 그리니치 빌리지 같은 곳을 둘러볼 수 있고, 워싱터 스퀘어파크와 유명인 거주지 및 명소에 대해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크라이슬러 빌딩을 지나 타임스퀘어에서 내릴수 있는 코스. 비용은 59달러.

  브로드웨이 리무진 투어 Broadway by Limo

브로드웨이 쇼 전후에 고급 리무진으로 1시간 가량 개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가격이 헬기투어만큼 비싸긴하지만 리무진을 타고 록펠러 센터, 타임 스퀘어, 헤럴드 스퀘어, 5번가, 콜럼버스 써클 등의 유명한 장소도 보고 브로드웨이 쇼도 볼 수 있는 코스.비용은 295달러.

  맨해튼 야간 워킹 투어 Manhattan by Night Walking Tour

도시를 즐기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밤이죠. 교통수단을 통해 멀리서 보는게 아니라 거리를 직접 걸으며 즐기는 투어로 맨해튼 미드타운 거리를 한시간 가량 둘러보고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에서 연극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스카이라인 전망, 브루클린 다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주위를 걸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50.15달러.

이 밖에도 많은 투어코스들이 있지만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투어코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뉴욕의 야경도 보고 싶고,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트리 장식이 화려한 광경을 보는것도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