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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여성 래쉬가드 디자인 베스트 5

2016년 대한민국은 래쉬가드 붐..비키니가 뭔가 밋밋해 보일때..활동성을 높여주고 다양한 색상연출, 그리고 스포티한 젊은 느낌까지 주고 싶다면 올해여름은 비키니보다 래시가드..자외선 차단제 없이도 99%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주로 해상 스포츠를 즐기던 선수들이 입던 래쉬가드가 다양한 색상 다양한 코디, 화려한 색상을 무기로 올여름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OP 1. 나나 - 르꼬르 래쉬가드


나나의 래쉬가드는 꼭 해변에서만 입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럽습니다. 웬지 카레이싱 레이싱모델들이 입어도 될 정도의 네추럴 함이 있습니다. 거기에 색깔은 정말 최고의 매치..스프라이트의 하늘색 무늬가 시원시원하게 밸런스감 있으면서도 경쾌해서 정말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하의 팬츠까지 동일한 줄무늬에 동일계열의 팬츠 칼라까지.. 거기에다 나나씨의 정말 예쁜 몸매와 헤어스타일, 그리고 세계에서 미인 2위로 뽑혔던 위엄(?) 까지..^^.. 정말 나무랄데 없는 최고의 래쉬가드..





TOP 2. 강소라 - 노스페이스 아쿠아터틀 래시가드


한 여름 바닷가에 정말 잘 어울리는 색깔의 비치웨어입니다. 옥색과 흰색의 꽃무늬는 옷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끼게 해줄뿐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도 Cool한 느낌을 줍니다. 거기에 터틀목이라 심플한 단정함까지 주는군요..이 옷은 오랜지 색깔도 있는데 여름에 맞는 옥색, 혹은 하늘색이라고 해야할까요? 이 색을 추천합니다. 강소라씨는 아래에 하늘색 핫팬츠를 매치해 더더욱 상.하의 색깔 매치를 잘 한거 같습니다. 강소라의 스포티하고 시원시원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매치되는 래쉬가드네요..


가격은 현재 매장과 온라인 샵이 조금씩 다른데, 할인해서 잘 사면 4~5만원대에 살수 있는 정도.




TOP 3. 황정음 - 래이지비 LAZYBEE 래쉬가드


여름의 대표적 색상인 네이비색상과 화이트를 매치해 COOL 한 느낌의 래쉬가드. 여름철 흰옷 입은 여자는 깨끗하고 순수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닷가나 수영장등 야외에서의 복장으로 좋은 색상..흰색은 자칫 살이 좀 있어 보이게 할 수 있는데, 긴팔 부분을 진한계열의 네이비 색을 매치했기 때문에 몸매에 볼륨감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흰색의 시원함과 몸매를 살려주는 옆구리 네이비색 라인은 굳~~


황정음 같은 아담한 몸매에 정말 잘 어울리는 래쉬가드입니다. 흰색몸통에 검은색 팬츠의 매치는 베리굿..황정음의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눈과 여릿하면서도 풍만한 볼륨감은 정말 멋지네요..




TOP 4. 고준희 - 베럴 Barrel 래쉬가드


탱크탑형 HOT 래쉬가드죠.. 고준희의 여성적이고 섹시함을 잘 드러내주는 핑크색 래쉬가드..해변가에서 보다는 여름 야외에서의 스포츠활동에 잘 어울릴것 같은 래쉬가드입니다. 자외선 보호를 위해 긴팔을 사용했고, 길이는 탱크탑형으로 짧게 해서 여름의 시원함과 섹시미를 강조했습니다. 열심히 운동한 복근과 섹시한 허리라인을 드러내길 원할때 좋아요.. 팔부분이 블랙이라 하의를 블랙으로 매치하는게 통일감을 주긴 하지만, 조금 답답한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아래 팬츠는 꽃무늬가 있는 파란색이나 옥색 계열의 밝은 색으로 입어주면 비치패션으로도 가능할 듯..


가격은 5만원대..

 




TOP 5. 지나 - 조브하 래쉬가드

지나의 조브하 브랜드 래쉬가드는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래쉬가드입니다..모두가 화려하거나 비취색상에 맞춰 입었다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눈에 확 띌수 있는 고혹적 매력을 내뿜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팔부분이 검은 색이지만 바디부분도 같은 계열의 그레이 색상 톤이라 팬츠또한 검은색이 잘 어울립니다.

 

가격대는 역시 다들 비슷하군요. 5만원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