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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역대 전적

한국과 이란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과연 벤투호가 이끄는 한국팀이 이란을 꺽을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과 이란은 오랜 숙적으로 특히,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많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란에게는 역대 전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그럼 과연 한국 vs 이란의 역대 전적은? 두둥~ 

 

 

한국 vs 이란 A매치 역대 전적 비교

한국 vs 이란의 역대 전적을 보면 총 30회의 경기에서 이란이 13승, 한국이 9승, 무승부가 8회다. 한국 이란이 9:13으로 이란이 우세하다. 

 

골수를 보면 이란이 32골 한국이 32로 골 갯수에서는 동률을 이루고 있다. 홈 vs 원정 경기 비율을 보면 이란에서의 Away 원정경기가 7회 한국에서의 홈경기가 10회 타국가에서의 경기가 13회. 한국에서의 홈 경기가 많았음에도 전적에 있어서는 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역대 한국 이란 국가대표전을 자세히 살펴보자

한국과 이란의 경기중에서 가장 점수차이가 많이 났던 경기중에서 이란이 승리한 경기는 6-2로 4점 차이, 그리고 한국이 승리했던 경기는 5-0으로 무려 5점차이다. 역시 서로 용호상박의 아시아 적수.

 

 

한국 이란 국가대표팀 경기 역대 전적표

1958년부터 이란과의 경기를 치뤄, 현재 까지 총 30경기를 치뤘고, 내일이면 31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어느 특정 기간에 한국이나 이란이 지속적으로 이기거나 진적이 없이 거의 60년동안 주거니 받거니를 하고 있다. 

 

역대 한국이 이란에게 가장 크게 깨진 경기는 1996년에 있었던 두바이 경기로 한국이 이란에게 6-2로 패배했고, 가장 크게 이겼던 경기는 이란과의 첫 경기였던 1958년의 아시안 게임으로 5:0으로 승리.

 

영원한 아시아의 숙적이라고 할만한 경기! 내일 경기가 정말 기대된다. 한국 이란 국가대표 경기는 내일 오후 8시로 KBS2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