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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음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 10곳

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 나라마다 각양각색의 문화와 전통에 바탕을 둔 건축물과 조형물 그리고 경이로운 자연경관까지.. 그리고 또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세계 곳곳을 TV를 통해 보는 것은 정말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죠.


젊어서 많은 나라를 다녀보고 세계 곳곳을 누벼보라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한국인으로 가진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지구촌 문화를 체험해 보는 거야 말고 한번뿐인 인생을 이해하는 데에 크나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에는 그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 또 그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상징하는 무형의 문화재들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가장 아름다운 랜드마크,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장소나 건축물, 조형물 등을 알아봤습니다. 


각자의 취향과 경험에 따라 다 다를것이지만 재미나게 글을 써 봅니다.


  파리 에펠탑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하면 파리! 파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에펠탑입니다. 에펠탑이 언제부터 사랑과 낭만의 상징이 되었늦지 알수없지만 세계 도시중에 가장 낭만적인 도시하면 단연코 파리아닐까요?



  캄보디아 타프롬사원 스펑나무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되었던 캄보디아 타프롬사원의 폐허를 휘감고 있는 스펑나무의 뿌리는 정말 보는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왠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것만 같은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여기 지구맞아?



  이태리 콜롯세움

옛 로마의 영광을 보여주는 콜롯세움. 한때 서구세계를 지배했던 거대한 제국. 로마야 말로 서양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니었을까? 영화로 만나는 로마시대는 정말 화려하기만 합니다. 왠지 로말의 휴일이 생각나네요~



  이집트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만큼 거대한 건축물을 세계 역사에 남긴곳도 없지만 현대인에게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비밀만큼 신비로운 것도 없을 듯 합니다. 이집트를 여행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입니다.



  모스크바 세인트바실 성당

테트리스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정말 예쁜 건축물, 세계에서 정말 독특한 건축물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있는 St. Basil 성당.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접한 폭포인데 관광을 위해 좋은 곳은 캐나다 쪽이 훨씬 볼게 많다고 합니다. 폭포 아래쪽에서 배를 타고 여행하는 코스도 정말 짜릿한 경험이라고 합니다.



  일본 후지산

후지산은 일본의 영산으로 여겨지는 곳이죠. 일본하면 상징되는 랜드마크입니다. 


  중국 만리장성

중국의 상징 만리장성입니다. 북방민족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만리장성은 지구밖에서도 보인다는 풍문이 있지요. 



  그리스 산토리니

하얀 세상을 만나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황혼에 황금빛으로 물든 지중해를 바라보며 하얀 골목, 하얀 건물들은 현실의 세계를 마치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 것만 같습니다. 에게해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방문해야 한다는 산토리니입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라 불리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물의 도시. 베네치아만 앚고의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400개의 다리로 이어지며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면서 독특한 물의 도시인 시가지 광경을 연출하는 멋진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