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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ife

미국에서 가장 값이 싼 자동차 톱10

자동차는 미국에서 필수품 중에 하나. 땅이 넓어 동네 슈퍼갈때도 차 없이는 못가는 나라가 미국. 이런 미국에서는 첫차에 대한 동경같은게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개봉되었던 영화 트랜스포머에도 보면 부모님이 주인공에게 일부러 값싼 중고차를 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학생때든 직장에 다니던 값싼 차는 자동차 구입때 가장 큰 고려사항이 됩니다.성능도 좋고 가격까지 만족스럽다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겠죠. 한국의 차들이 이렇게 해서 미국에서 상당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데, 현대차가 대표적이기도 합니다.


그럼 미국에서 가장 값싼 자동차는 어떻게 될까? 2017년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싼 자동차을 알아볼까요?


 10  쉐보레 소닉 LS 세단 $16,020 (약1803만원) 


Chevrolet Sonic LS Sedan은 꽤 넓은 내부와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어 튼튼한 내구성과 괜찮은 편의시설을 가진 차로 평가받고 있다.


 9  피아트 500 Pop $15,990 (약1800만원) 


피아트 500 프로는 디자인은 예쁘지만 편의성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표준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고 플라스틱 재질이 내장에 많이 쓰여 조금은 빈약한 느낌을 준다. 



 8  현대 엑센트 SE $15,580 (약1754만원)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액센트는 세련되고 정직한 제품이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현대가 유명해진 계기는 우수한 보증제 때문인데, 사실 구매해보면 가격대비 품질이 아주 뛰어나고 고급스럽다는 평입니다.


 7  스마트 포투 $15,400 (약1734만원) 


Smart Fortwo 는 89마력의 작은 엔진과 5단 수동에 연비가 그리 좋지 않다는 평이지만 싼차니까 만족해야겠죠.


 6  닛산 베르사 노트 $15,095 (약1698만원) 


Nissan Versa Note는 헤치백 차량으로 연비는 낮은편. 


 5  기아 리오 세단 $15,015 (약1689만원) 


기아의 리오가 5번째로 미국에서 싼 자동차라는군요. 부드럽고 강력한 직접 분사식 4기통 엔진을 채용해서 대부분의 동급 차량보다 좋다는 평. 기아역시 10년 10만마일 워런트 보증이 되는 것이 장점.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서는 한국차들이 단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포드 피에스타 S 세단 $15,005 (약1688만원) 


가격대비 적당한 연비와 적당한 파워, 잘 만들어진 셰시 등 평가가 괜찮은 편입니다. 


 3  쉐보레 스파크 $13,875 (약1561만원) 


이전보다 더욱 작아진 모델로 10개의 에어백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WiFi 등의 표준시설을 갖추고 있고 98마력을 가지고 있어 속도가 빠른 편. 가격대비 적당한 성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차량.


 2  미쓰비시 미라지 ES $13,830 (약1556만원) 


한동안 미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미쓰비시의 차량으로 세단형의 78마력으로 파워는 조금 약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차들처럼 10년 10만마일의 보증제를 시행중.  


 1  닛산 베르사 S $12,855 (약1446만원) 


정말 싼 차를 얻고 싶다면 주저없이 닛산 베르사. 플라스틱 재질의 내장재와 모든 것이 싼차의 느낌을 느끼게 해주지만 가격만큼은 최고인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