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진빈도가 높은 지역 순위 톱15

최근 10년간 지진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빈도순으로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자료출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총 491건의 지진중 157건(32%)이 원전 밀집지역인 경북과 울산, 부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피해가 전 지구촌에 미치고 있는데도 한국은 무사안일한 대응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됩니다. 

1위는 경북입니다. 특히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요..지진이 주로 발생하는 지역은 경주(15회), 영덕(23회), 울진(21회), 울산동구(28회)로 양산단층이라 알려지고 있는 지역 주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경북,울산에 이어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은 충남으로 75건(15.3%), 제주 57건(11.6%),인천 45건(9.2%), 전남 43건(8.8%)으로 톱5 순위를 이루고 있습니다.

15  광주

발생건수: 1회

비율: 0.20%

14  대전

발생건수: 3회

비율: 0.61%

13  부산

발생건수: 5회

비율: 1.02%

12  대구

발생건수: 5회

비율: 1.02%

11  경기

발생건수: 8회

비율: 1.63%

10  충북

발생건수: 12회

비율: 2.44%

 9  전북

발생건수: 27회

비율: 5.50%

 8  울산

발생건수: 28회

비율: 5.7%

 7  경남

발생건수: 29회

비율: 5.91%

 6  강원

발생건수: 12회

비율: 2.44%

 5  전남

발생건수: 12회

비율: 2.44%

 4  인천

발생건수: 45회

비율: 9.16%

 3  제주

발생건수: 57회

비율: 11.61%

 2  충남

발생건수: 75회

비율: 15.27%

 1  경북

발생건수: 124회

비율: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