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가정용 진공포장기 추천

원룸 투룸에서 생활하는 1인 가정이 많아지면서 혼족들은 요리해먹기가 쉽지 않은 문제네요.. 요리하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다보면 상하기도 하고, 배달 음식이라도 혼자 먹다보니 남는 음식 보관이 쉽지않은데 이때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 바로 가정용 진공포장기더라구요. 일명 푸드세이버라고도 하구요..

 

오랜 동안 싱글로 살다보니 요즘은 요령이 많이 늘었지만, 혼족은 식재료를 사도 혼자 먹기에는 어중간하게 양이많고, 그렇다고 한끼 해먹는데 식재료를 다 쓰자니 보관이 문제죠..

 

 

그래도 요즘은 지퍼백이 있어서 남은 음식 지퍼기에 넣고 냉동하거나 냉장하면 좋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이렇게 해도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뭔가 아쉽죠.. 그러다 발견한 것이 진공포장기인데, 먹던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곰팡이 쓸기 쉬운 깐마늘 등 그냥 진공 포장해서 지퍼백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쓰니 넘 좋더라구요..

 

일반 지퍼백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마늘이나 과일들도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진공포장은 공기를 모두 제거하고 보관이 되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가정용 진공포장기를 구매한다면 거의 매일 쓰고, 또 오래 오래 써야 하기 때문에 3~4만원 아끼는거 보다 좀 좋은 녀석으로 사두는게 좋습니다. 

 

가정에서 쓰다보면 핸디 진공기가 없는 제품은 늘 아~ 이거 있으면 엄청 편할텐데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아래 푸드세이버 가정용 진공포장기를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이 핸디 진공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네요.. 밀봉 엄청 잘 되고 공기압도 쎕니다.  

 

 

고기의 경우 팩으로 사서 구워먹을 양만큼 굽고 나면 나머지 보관하기가 참 불편한데 진공포장해서 1회분씩 갈라서 보관하면 정말 굿이죠.. 오래 보관하면 마르기 쉬운 떡, 떡볶이, 보관하기 번거로운 고등어 같은 생선류, 고기류, 뭐든 뚝딱 쉽게 보관할 수 있어 무조건 필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