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나라별 메달 순위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4개로 총 17의 메달을 획득해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습니다. 목표에는 조금 못 미치치지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는 그동안 쇼트트래과 스피드 스케이팅에 쏠려있던 메달 종목을 다변화했다는데 의의가 큰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권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들면서 동계 스포츠의 강국으로 떠올랐습니다.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에 이어 그동안 메달권에 들지 못했던 스켈래톤에서 금 1개, 봅슬레이에서 은1개, 컬링에서 은1개, 스노보드에서 은1개를 따며 새로운 메달종목을 4종목이나 추가했습니다. 

쇼트트랙은 여전히 금3개를 대한민국에게 안겨주며 종합순위 7위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금3,은1,동1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놀랍게도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금은 1개가 나왔지만 은이 4개, 동이 2개가 나와 메달합계에서는 가장 많은 메달이 나온 종목이 되었습니다.

쇼트트랙은 한국 선수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여러번 나오며 최소 1~2개의 금메달을 놓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럼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획득한 종목별 메달중에 쇼트트랙 부문의 나라별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 종합 순위

평창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메달 종합순위를 보면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이 3개 은메달이 1개, 동메달이 2개로 총 6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다음 2위가 네덜란드, 중국이 3위, 캐나다가 4위군요. 역시 쇼트트랙의 최강국임을 입증했습니다. 한국팀 금메달은 남자 1500m의 임효준, 여자 1500m의 최민정, 여자 단체 3000m계주에서 나왔고, 은메달은 남자 500m 황대헌이, 동메달은 남자 1000m의 서이라, 남자 500m 임효준이 메달을 따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