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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음악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증명한 해외 유명 스타 5인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이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한국보다 해외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위치를 더 높게 사고 있는데, 해외 언론에서는 방탄소년단이 PSY에 이어 KPOP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 미국 음악 전문지 Rolling Stone은 그들을 비틀즈에 비유하며 새로운 보이그룹의 역사를 열어젖힐 아티스트로 지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발매된 새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73개국을 휩쓸었고,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 뮤직비디오 'DNA'는 9월18일에 유튜브에 올라와 불과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7200만 View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BTS의 Love Yourself: Her는 현재 빌보드 TOP200차트(www.billboard.com)에서 무려 7위까지 올라온 상태. 


방탄소년단 해외 팬 ARMY들이 조사한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팬임을 트위터나 SNS에 올린 유명인사들은 누가 있을까요? 같이 한번 볼까요?



  카일리 로저스 Kylie Rogers



카일리 로저스는 2004년 미국 달라스 출생으로 미국의 유명 아역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셀크로우가 출연했던 Fathers and Daughters에 출연해 유명해진 아이돌스타. 지난 빌보드 시상식때에는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해야한다고 트위터에 올리며 자신이 ARMY 팬임을 입증했고, 실제로 빌보드 시상식에 참여한 방탄소년단과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ARMY 티셔츠를 입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죠..



  왈레 Wale


헐리우드 유명 래퍼로 왈레는 방탄소년단의 래퍼인 랩몬스터와 음악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랩몬과 함께 만든 믹스테이프인 Change는 사회 고발적이고 자아 성찰의 내용을 담아 평소 방탄소년단의 노래 색깔과도 잘 어울리죠. 



  마르코스 빠스킴 Marcos Pasquim



브라질의 유명한 국민배우로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는데, 심지어 자신의 지인들에게도 빌보드 어워드 당시 방탄소년단에게 투표하라는 독려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방탄소년단을 응원한 이유는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네요..


  찰리 푸스 Charlie Puth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질주:더세븐'의 주제곡을 통해 유명해진 가수로 2015년 빌보드 차트에서 12주 동안 1위를 차지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이런 찰리푸스가 그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죠.  이렇게 된 계기는 BTS의 정국과 지민이 찰리푸스의 명곡 We don't talk anymore'를 커버해서 sns에 올렸는데, 이를 본 찰리푸스가 좋아요를 누르며 서로 소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견자단


견자단은 BTS의 홍콩공연때 무대뒤로 방탄 소년단을 찾아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Wings 공연에 온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이 밖에도 미국 배우 로라 마라노,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체인스모커스, 영국 가수 찰리 XCX 등이 방탄소년단의 새앨범에 축하 영상을 보내오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날로날로 글로벌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