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뷰티

역대급 기억에 남는 여자 청바지 코디 모델 5인

청바지는 젊음의 대표적 패션 코디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변치 않은 청바지의 인기는 두꺼운 질감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청량감과 젊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


청바지는 코디를 할때도 크게 부담이 없어, 티 하나만 걸쳐도 핏이 사는 그야말로 만능템. 청바지는 몸매를 보정해주는 탄력성도 있어 노멀한 정도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하기도 합니다.


이런 청바지 데님의 세계에서도 역대급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모델들이 있었는데요, 청바지 코디도 참고해볼겸 역대금 청바지 데님 모델들을 모아봤습니다.


청바지 모델이 된다는 것그래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있어 화장품 모델처럼 톱급에 올라섰다는 하나의 상징이 되어주기도 했었는데요, 여기에서는 청바지라는 패션 컨셉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인상을 남겼던 여자 연예인만을 간추려 봤습니다. 



신세경

개인적으로는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는 청바지 모델인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국내에 버커루진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이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신세경의 청바지 모델 핏은 장안에서도 떠들썩했었죠.

청순글래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청바지의 멋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힙라인이 팜므파탈적인 도발적 매력을 어필했던 청바지 코디입니다.






신민아

한동안 S라인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신민아. 요즘은 활동이 뜸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로 청바지 모델로 많은 활동을 했던 그녀.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에 항상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한때 TV 광고만 나오면 신민아가 한번쯤은 얼굴을 내비치던 시절이 있을정도로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몸매의 소유자였고, 그래서 청바지 업계에서도 영입순위 1순위의 여자 연예인기도 했었죠.









이효리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이효리는 팔색조의 모습을 정말 잘 보여주었는데요, 신세경 청바지 처럼 효리 청바지를 유행시키며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전지현

청바지 모델계에서 시조새? 라고 할까? 전지현은 삼성 CF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처럼 몸매하면 그녀를 빼놓을수 없죠. 국내 청바지 모델로는 청순 섹시미를 보여주었던 그녀입니다.






설현

청바지 입은 뒷태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에 설현을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이동통신 광고에 나온 모습이었지만, 휴대폰 쇼윈도에 붙여져 있는 설현의 이 모습을 보고 가슴 설레지 않은 대한민국 남성이 없을정도였으니까요..


이 광고 이후 설현은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 퀸에 등극했더랬죠.



이밖에도 유이, 송혜교, 박민영, 손담비, 지나, 하니 등등 수많은 청바지 모델들이 있었지만 장안의 화제를 몰고 왔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는 모델들을 위주로 뽑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