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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음식

시드니 야경 볼만한 5곳.


한국사람들에게 호주 시드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오페라 하우스. 그만큼 호주를 대표하는 대표 이미지로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곳이기 때문이겠죠.


세계 도시를 다녀보면 낮에는 전혀 볼수 없던 도시의 또다른 면을 밤에 볼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도시, 화려한 불빛과 낭만이 넘치는 카페테라스에서 도시가 품은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황홀감에 빠질 때도 있지요.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면서 놓치면 후회할 야경 장소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호주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무척 아쉬운데요 미리 사전조사 해보는 차원에서 야경 포인트를 알아봤습니다. 야경에 대한 개인 취향이야 다 다를테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선정해봤습니다. 시드니 가보신 분들은 좋은 야경 장소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바랑가루 리저브 Barangaroo Reserve 

시드니의 높은 빌딩들과 하버브리지가 어울려 멋진 시드니의 야경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주말마다 불꽃놀이가 펼쳐지기 때문에 명당을 잡기위해서는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네요. 이곳은 최근에 뜨기 시작한 야경 포인트로 넒디넓은 잔디밭에서는 돗자리깔고 맥주도 먹고 간단한 재즈 공연도 펼쳐지고 불꽃놀이가 있을때까지 즐기면서 기다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입장료를 받는다는 예기가 있습니다.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시드니항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야경포인트. 바랑가루 리저브와 연이어 있는 해변으로 해변을 따라 쭉 걸어가면 바랑가루까지 걸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써큘러 키 Circular Quay 

시드니하면 뭐니뭐니해도 오페라 하우스가 랜드마크죠. 서큘러키에에서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의 야경은 두말할 필요없는 야경 감상 포인트라고 합니다. 



  옵저베이터리 힐 Observatory Hill 

시드니 야경과 하버브릿지와 루나파크 까지 볼수 있는곳으로 언덕이라 아무래도 다른 곳 보다 내려볼 수 있는 야경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하버브릿지 Harbour Bridge 

시드니 야경 포인트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버브리지는 사마과 차가 모두 지나다닐수 있는 다리로 다리를 건너며 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는군요. 써큘러뤼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로 걸으며 보는 야경에 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랑가루 리저브와 서큘러키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 전체가 야경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