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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1000m 세계랭킹 순위 톱50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남자 쇼트트랙 1500m 의 임효준 선수와 함께 이번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황대헌, 서이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쇼트트랙에 있어 한국은 강국중 강국인데요, 이제까지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이기도 합니다. 사실 한국이 동계올림픽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강국일 수 있는 건 사실 쇼트트랙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승에 진출한 여자 3000m 계주경기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는데요, 세계 각국은 넘어져서 1/4바퀴가 쳐진 상황에서도 1위로 치고 올라오며 올림픽 신기록 까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해 무척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결승에서 우리와 붙게될 중국은 역시 한국은 너무 강해~ 라며 결승에서 만날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넘어지고도 저 정도의 기록이라면 결승에서 이기기가 버겁다는 예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소치 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했던 부진을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설욕하고자 하는 남자 쇼트트랙이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해 보면서 현재 ISU(국제 빙상 연맹)이 기록한 남자 1000m 세계랭킹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현재 평창 올림픽전 시즌까지의 남자 쇼트트랙 1000m 세계 랭킹순위에서 1위는 헝가리의 류 샤오린 산도르입니다. 그다음 2위는 우리나라의 황대헌 선수, 3위는 중국의 우다징, 4위는 캐나다의 사무엘 지라드, 5위는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 6위는 우리나라 임효준 선수, 그리고 9위에 서이라 선수가 올라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15위의 곽윤기, 17위에 박세영, 29위에 김도겸 선수가 세계랭킹 톱50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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