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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ife

K9 자주포는 몇위? 세계 자주포 순위 톱10


첨단화된 현대전에서도 여전히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포격입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시 육상병력의 부족을 아파치 헬기등의 공군력으로 커버하려 하였으나 적의 포격에 상당히 고전한 기록이 있듯이 현대전에서도 포병의 파괴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량의 포병화력과 방사포를 휴전선 인근에 배치하고 있는 북한군에 맞서 대한민국은 기동성과 사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K9 자주포를 자체 개발했는데 가성비만 따졌을때 세계 1위급의 명품 자주포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10  Archer 아쳐: 스웨덴



스웨덴에서 개발한 아쳐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사용하고 있는 155mm 자주포로 트럭탑재형이다. 2003년에 개발에 들어가 2013년에 스웨덴 군에 인계되었다. 일반탄인 경우 30km, 로켓추진탄인 경우 40km 의 최대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엑스칼리버 장거리확장탄을 쓸 경우 최대 60km까지 사거리가 늘어나며, 분당 8~9발의 발사속도를 가진다.



 9  2S19 Msta-S: 러시아



1989년 소련 시절 실전배치된 자주포로 현재는 러시아,아제르바이잔,에디오피아,조지아,우크라이나,베네수엘라 등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550대가 운용중이라고 알려져있다. 



 8  AS90: 영국



영국에서 1993년 실전 운용되기 시작한 155mm 자주포. 자동 탄환 장전장치를 가지고 있으며, 나토의 155mm탄과 호환된다. 최대사거리는 일반탄의 경우 24.7km 로켓탄인 경우 32km. 10초내 3발 발사 연속 발사 능력과 분당 6발의 최대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7  Krab 크랩: 폴란드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의 K9 자주포 차체를 수입해서 영국제 AS-90M Braveheart 포탑을 얹은 자주포. 155mm 나토 포탄과 호환되는 궤도식 자주포로 처음에는 프랑스의 Nexter Systems의 포신과 폴란드제 UPG 차체를 사용했지만, 차체 균열로 한국의 K9자체를 도입했죠..폴란드 수출액은 347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  M109A7 Paladin 팔라딘: 미국



미국의 주력 자주포였던 M109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M109A6를 이어 M109A7으로 더욱업그레이드 되었다. 자동장전장치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탄 24km, 로켓탄 30kmg의 사거리를 보유. 엑스칼리버탄을 쓸경우는 40km 까지 사거리가 늘어난다. 분당 발사속도는 4발로 조금 저조한 편.이나 데이터링크가 뛰어나다.



 5  PLZ05 : 중국



2007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공개되어 2008년에 실전배치된 155mm 자주포. 로켓탄 사용시 최대 사거리 40km, 디젤 엔진으로 GPS유도탄을 쓸경우 100km 까지 날아간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8~10발.



 4  Type 99: 일본



퇴역한 75식 자주포의 뒤를 잇는 일본 육상 자위대의 155mm 주력 자주포. K9 자주포의 최고속도 60km로 달릴 수 있는 것에 비해 떨어지는 40km 속도를 낼 수 있다. 스탠더드 탄일 경우 30km, 로켓탄 사용시 38km 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분당 최대 6발의 발사속도를 보유. 



 3  K9 Thunder: 한국



세계 명품 중 하나로 1999년부터 전력화 된 155mm 자주포. 급속발사시 15초 이내에 초탄 3발을 쏠 수 있으며 분당 6~8발을 쏠수 있다. 정지상태시 최초 사격은 30초, 기동 중에는 60초 이내에 목표물 타격이 가능. 최대 67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어 K1전차와 동일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치확인장치, 자동 사격통제장치 등으로 사격제원에 따라 포를 자동 발사 할 수 있다. K9은 대당 가격이 40억에 이르는 가성비 최고의 자주포로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해 터키,폴란드,인도에 수출되어 운용되고 있다.



 2  2S35 Koalytsiya-SV: 러시아



2015년에 실전배치된 러시아 최신의 자주포. 탄약자동장전시스템과 모듈식 충전시스템을 가졌다. 일반탄 30km, 로켓탄 40km의 사거리와 장거리 정밀유도탄 사용시 최대 70km까지 포격을 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분당 8발 발사속도와 승조원 3명이 탑승한다.

 


 1  PzH 2000: 독일



펜저 하우비체 2000은 1998년에 독일군에 실전배치된 자주포로 자동 탄환공급 체계를 갖춘 155m 자주포다. 최대 사거리는 일반탄일 경우 30km, 로켓추진탄일 경우 40km이다. 분당 9발의 발사속도와 포탄 60발을 탑재하여 일정기간 보급없이 독자적 작전이 가능하며 위치측정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가격이 100억대로 K9 의 2배에 달하지만 성능면에서 현존 최강의 자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