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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져,문화.스포츠

동계올림픽에서 제일 재미있는 경기는? 여자 컬링 세계 랭킹 순위


컬링 Curiling 은 동계올림픽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올림픽하면 의례 고된 훈련과 빵빵한 근육, 터질것같은 승부의 긴장감이 먼저 떠오르지만 컬링만큼은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게임. 스포츠게임이지만 재미있고 부담없이 볼수 있어서 그래서 더 재미있다. 


또, 왠지 미끄러지는 돌 앞에서 열심히 빗자루 질 하는 듯한 스위핑이 괜시리 좀 웃기는것 같기도 하고, 스톤을 쳐내기 위한 다양한 작전도 함께 고민해볼 수도 있고 해서 어떨때는 바둑을 두는 듯한 묘미도 있어서 좋다. 


이런 컬링에 재미를 느끼게 된건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 컬링을 보면서였는데, 당시 한국선수들이 예쁘고 귀엽기도 해서 더 재미를 더한것도 있었던것 같다..


내일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오늘 컬링은 중국과 한국의 혼성2인조 예선이 벌어지고 있는데, 혼성2인조는 세계랭킹이 12위(▷컬링 혼성2인조 믹스더블 세계랭킹순위), 기대되는 여자단체 컬링 세계랭킹은 어떻게 될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단체 컬링 랭킹을 보면 캐나다가 1위입니다. 믹스 더블(혼성2인조) 컬링에서도 랭킹이 1위인데요, 컬링의 강국이군요. 스위스가 2위 러시아가 3위 일본이 6위입니다. 


한국 여자단체 컬링은 세계랭킹이 8위. 중국은 10위. 톱10에 들어가는 실력으로 한국도 컬링의 강국중 하나라도 할수 있겠네요..여자 단체 컬링랭킹에 들어가는 국가는 총 38개국 그중 우리나라는 8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