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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자 골프 LPGA 상금 랭킹 톱 50


2017년 결산 LPGA 여자 골프 상금 랭킹 순위를 알아볼까요? LPGA에서의 한국 여자 선수들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죠. 박세리 선수의 진출이후 박세리 키즈라 불리던 김미현 선수 등이 박세리 선수의 뒤를 이으면서 LPGA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더욱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트럼프가 한미 동맹 예기를 하면서 한국 여자 골프 선수를 언급할 정도로 해외에서 여자골프 하면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골프 선수들의 1년 상금 수입은 얼마나 될지 사뭇 궁금해 지는데요 2017년을 통틀어 누가 가장 많은 상금을 탔는지 LPGA 총 상금 랭킹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LPGA 상금랭킹 1~10위

2017년 LPGA 상금 랭킹 1위는 박성현 선수. 233만 5883달러로 한화로는 약 25억 가량입니다. 트럼프가 언급했던 바로 박성현 선수네요. 


2위는 유소연 선수로 198만 1593달러로 한화 약 21억 2천만원 정도입니다. 


LPGA 상금 랭킹 3위는 미국의 톰슨 렉시 선수, 4위는 펑샨샨 중국선수. 5위는 아리야 주타누간 태국선수..그리고 10위에 우리나라의 김세영 선수로 약 13억 7천만원 정도입니다. 


10위권내에 한국 골퍼가 3명이네요..

LPGA 상금랭킹 11~20위

LPGA 상금랭킹 11위는 전인비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선수인데요 2017년 LPGA에서 획득한 상금 금액은 약 13억 4천만원. 그다음 12위도 한국의 김인경 골퍼입니다. 상금은 13억 1400만원정도. 14위는 허미정 선수. 18위는 양희영 선수, 그리고 20위에 이미림 선수.


20위권에 한국 선수는 5명이나 됩니다. 

LPGA 상금랭킹 21~30위

30위권내에는 한국 선수가 4명. 이미향, 지은희, 박인비, 최운정 선수가 이름을 올렸네요..

LPGA 상금랭킹 31~40위

40위권내에 한국 선수는 2명입니다. 제니 신 선수, 김효주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LPGA 상금랭킹 41~50위

50위권내에는 한국 선수들이 없습니다. 1위에서 50위 까지의 LPGA 상금 랭킹 순위내에 한국 골퍼가 14명이나 있습니다. 정말 여자 골프에서는 한국이 강국입니다.